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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며들다의 맛집 이야기

BBQ치킨 황금 올리브 후라이드 배달시켜 먹은 이야기.

by 영며들다 2022. 7. 13.

의정부 비비큐 치킨 배달시켜 먹다.

황금 올리브 후라이드는 과연 어떤 메뉴인가?

오늘은 집에서 황금 올리브 치킨을 시켜먹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치킨 매장은 의정부 흥선점 bbq에서 배달 주문으로 받았습니다.
치킨은 365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저만 그런가요? 요즘은 치킨집에서도 리뷰 이벤트를 많이 하기 때문에
리뷰 이벤트를 참여해서 주문했습니다.

 

배달 가능 지역:가능동, 흥선동, 의정부동, 녹양동입니다.
영업은 오후 12:00~새벽 01:00
배달비는 3,000원

바로 주문하여서 기다렸습니다.
배달 소요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굉장히 빨리 와서 음식도 식지 않게 도착하였습니다.

비비큐 치킨

  • BBQ 황금 올리브 20,000원
  • 자메이카 통 다리 구이 21,500원
  • 황금 올리브 반반 21,000원
  • 황금 올리브 핫 윙 20,000원
  • 황금 올리브 치킨 콤보 블랙 페퍼 25,000원
  • 황금 올리브 닭다리(8조각) 21,000원

인기 메뉴들은 대략 위에 참고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비비큐 치킨입니다. 왜냐면 겉은 굉장히 바삭하고 속은 굉장히 촉촉합니다.

튀김옷이 굉장히 맛있어서 다른 치킨이랑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불호가 없는 치킨 브랜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비비큐 황금 올리브유 후라이드

보기에도 겉은 굉장히 바삭해 보이죠? 하지만 속은 굉장히 육즙이 가득합니다. 속살은 굉장히 부드럽고 환상적인 맛입니다. 비비큐의 시그니처 메뉴기도 하지요. 후라이드 치킨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닭고기는 당연히 국내산입니다. 이러니 저의 최애 치킨이죠.

치킨 와인

그리고 저번에도 알려드렸다시피 치킨에 와인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저번 교촌 치킨 이야기에 이어서 와인을 마저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이벤트로 받은 건 콜라 1.25리터도 같이 마셨습니다. 와인과 치킨! 일명 와치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와인의 설명은 저번 이야기를 참고해 주세요. 신세계에서 구매했던 레드와인입니다. 한 번 오픈했던 와인이라 그런지 맛이 살짝 무겁다고 느껴졌습니다. 색감을 변함이 없는데 신기했어요. 전에는 살짝 가볍다 생각했는데 이번엔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와인 링은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끈적임 또한 없었고요. 

후라이드 치킨

그리고 치킨을 한입 먹어보니 역시 비비큐 치킨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맛있어요. 저는 여기 의정부 흥선 치킨점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매번 시켜먹는 매장 중에 한 장소기도 하고요. 다른 곳에 비해 튀김옷이 굉장히 정말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황금올리브유 치킨

치킨 육즙 자체가 담백하며 올리브로 튀겨서 그런지 기름진 맛이 아니라 고소하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담백해요. 느끼함도 없는 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소스는 양념소스와 치킨 무도 옵니다. 치킨이라 하면 옛날엔 마냥 몸에 안 좋은 기름을 쓴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비비큐 치킨은 그 틀을 깨버렸던 치킨 브랜드입니다. 올리브유 중에서도 최고 급유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리는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한다고 해요. 후라잉 오일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어서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요기요에서 지금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첫 주문 시 10,000원을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미리 알고 주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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